티아모와 p-31을 일주일정도 비교해보고나서
티아모를 구매했어요. 물건살때 집요하게 살펴보는
피곤한 성격입니다.
1cm추가굽없이 신으니 훨씬 편하네요.
첫날은 발가락위쪽이 스쳐서 좀 아팠어요.
몇일 신으면 괜찮아질것같아요.
평소 245cm에 발볼 보통인데 후기 수백개 들여다보고나서
240cm으로 주문했어요. 길이는 딱맞고 볼은 적당해요.
245cm였다면 뒤쪽이 헐거웠을것같네요.
발이 커보이지않고 키높이처럼 보이지않아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P.S-----박스가 정말 고급집니다. 버리기아까워서 모셔두었네요. 선물하면 럭셔리한 패키징때문에 받는사람이 행복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