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작은아들이 준 용돈으로 "N"사 운동화를
구매할려고 인터넷을 검색하고 있던중
지인의 추천으로 "티아모"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인은 "티아모"가 발볼이 넓어서 선택했는데 쿠션감 디자인 편안함등
높은 점수를 주더라구요..
저도 무지외반증에 발볼이 넓어서 신발선택하기가 어려운 발입니다
편안하면 디자인이 엉망이고, 디자인이 이쁘면 발이 불편하고..
그래서 한참을 검색해보고 까만색으로 정하고 구매했는데 바로 다음날
도착해서 깜놀 했습니다.
포장박스를 열면서 하얀상자에 "TIAMO"글자가 황금색으로 찍힌걸보고
명품신발느낌이 훅들어오는겁니다.
상자를 열어보면서 기업가의 정신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소비자를 위한 진심이 느껴졌고..
"TIAMO'가 세계적인 신발브랜드로 도약을 할수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아들이 신발을 보더니 이쁘고 편안할것 같다면서 본인도 신발바꿀때
"TIAMO"를 신어보겠다고 하네요~~ 이러다간, family brand가 될것 같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진심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