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나간 날 비 와서 더럽네요, ㅜㅜ
계속 눈팅만하다가 리뷰 믿고 질렀네요.
1. 첫 날 처음 신고,
알바 리뷰에 당한 적이 많아.. ㅋ 기대를 버리고 신은 첫 느낌은 놀랍도록 편하고 가볍다는! 충격적이었네요.ㅋ ㅋ
보통 키높이가 암만.가볍대도.좀 묵직한.느낌이거나 불편한데 ㅡ적어도 처음은 ㅡ 그런 거 전혀.없네요.
신나서 신랑한테도 자랑하고 사 주기로 약속.
2. 2시간.운전하고, 2시간 정도.걸은 후
뒤꿈치 한.쪽이.아파왔어요. 복숭아뼈와 닿는 부분도요.
신발 자체가 천이 아니라 길 들 때까지 그럴 것 같네요.
아직 날씨가 안 추워선 지 시간이 지나니 발이 덥고, 답답한 느낌있고요.
3.그 외,
전체적은 모양은.아주 예쁩니다.
포장은 두.말하면.입.아플 정도로.정성과 꼼꼼이 보이고요,
여분 깔창 최고! 신발 세탁.보내면 깔창이 젤 많이.상해서 교체 필요한데 아시고.챙겨 주셨는지.. 무튼 주셔서.엄청 좋아요 ㅋ ㅋ
와이드슬렉스, 조거팬츠, 일자면팬츠 어디든 찰떡! ㅡ거의 반*나 캔** 수준의..ㅋㅡ
발목이 보이는 코디는 화룡점정!
4. 재구매 의사는
일단 이틀째 신고 있어요, 길들여 보고, 괜찮음,
가족들 것도 사려고요.